추성훈 아내로 유명한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가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공개했다.
9일인 오늘, 야노시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하와이에서 처음 도전한 낚시! 물고기 잡았습니다! 무심코 뽀뽀했네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 어릴 때는 가재도 자주 잡고 했어요.(일문·영문 번역분)"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고기를 들고 입맞춤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훌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까지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추사랑이 점점 엄마 닮아가는 것 같아 예뻐요", "하와이로 가족 여행이라니 부럽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