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둘째 딸 소은 양이 백일을 맞았다.
소이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진♡하은♡소은♡이현"이라며 "소은이 백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르게 예쁘게 잘키우겠습니다.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그나저나 아빠 얼굴에만 조명이 안간 것인가. 화이트닝이 시급하구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네 식구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12월에는 첫 딸 하은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딸 소은을 품에 안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