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고나은으로 이름을 바꿨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9일 OSEN에 "고우리가 이름을 고나은으로 바꿔서 활동한다"고 알렸다. 개명 사유는 개인적인 일로 파악된다.
고나은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도 멀티 활약을 펼쳤다.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연남동 539'에 캐스팅 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비혼, 졸혼, N포세대, 사이버 범죄, 보이스 피싱 등 사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는다. 고나은 외에 이문식, 이종혁, 오윤아, 브라이언 등이 출연한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웰메이드 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