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의 '비밀정원'으로 초대합니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이 열렸습니다. 꿈과 힐링으로 가득 찬 '비밀정원'입니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를 앞두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메사홀에서 쇼케이를 개최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오마이걸의 컴백입니다.
올해 성인이 된 아린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입니다. "1위를 하고 싶다"는 아린의 바람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비니입니다. 살포시 치마를 펼친 비니. 역시 콘셉트 요정입니다.
'비상' 포즈를 취하는 지호. "우리가 데뷔 초 때 향수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었다. 올해 오마이걸이 많이 각인돼서 우리 이름의 향수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지호의 바람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날 지호는 부상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무대를 완성했어요.
사랑스러운 하트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유아입니다. 미소가 더욱 아름다워졌네요.
오마이걸의 재간둥이 승희도 더욱 상큼해진 모습입니다. "꼭 1위를 하고 싶다"는 승희의 바람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쇼케이스에서도 상큼한 에너지가 넘쳤던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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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원' 퍼포먼스에 열중하고 있는 효정. '비밀정원'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하게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오마이걸의 래퍼 미미. 열정의 퍼포먼스 타임입니다. "오마이걸이 힘들 때 힐링이 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seon@osen.co.kr
[사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