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미국 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기습 컴백다운 초고속 컴백 준비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정세운 소속사에 따르면 정세운은 9일 미국 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데뷔 후 첫 해외 뮤직비디오 촬영이다.
정세운은 괌에서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는 대로 JTBC '비긴어게인2' 촬영을 위해 재차 출국한다.
방송 스케줄로 인해 컴백 일자가 급하게 바뀐만큼 빠르고 신속하게 컴백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세운은 24일 첫번째 미니앨범 파트2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7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21일에 티저, 23일에 프리뷰를 공개한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해 8월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파트1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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