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제임스 후퍼의 고향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여행을 온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세 친구가 한국으로 놀러온 모습이 공개된다. 영국인 3인방은 "익사이팅하고 탐험적인 여행 계획"을 밝혔고 기대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낯선 나라 한국에서의 여행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제임스의 사상 최고령 친구는 제작진에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어요”라며 “제 머릿속에 저는 아직 21살이에요”라고 말해 이번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purplish@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