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측이 결혼설에 강경대응 입장을 보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공유와 정유미는 전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울의 한 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하며 결혼 준비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