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한혜연, 이혜영, 고원혜가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9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아트테이너이혜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가 서울의 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재능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 각 분야에서 바라본 ‘스타일 서울’에 대한 그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각종 디지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2016년 뉴욕에서 시작된 이번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는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각 업계의 Top 10피플을 선정, 그들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서울의 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와 그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혜연, 이혜영, 고원혜 뿐만 아니라 배우 정우성,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패션 디자이너 김재현, 패션모델 강소영, 패션 에디터 성범수 & 강주연,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 남혜연 등 총 10명이 프로젝트를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케이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인 신드롬, 케이팝을 근간으로 한 케이컬쳐를 향한 이유 있는 흥행, 또한 인터뷰이들에게 의미 있는 서울의 구석구석이 함께 선보일 이번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는 전 세계인들에게 서울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종 예능에서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한혜연과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준비 중인 이혜영, 다양한 노하우로 많은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고원혜까지 재능기부 인터뷰에 참여하며 그들이 생각하는 ‘스타일 서울’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된 TOP 10 피플이 바라본 서울의 스타일에 관한 인터뷰 영상은 8일부터 순차적으로 스타일 서울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에스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