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정유미가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은 절대 아니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전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서울의 한 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하며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퍼졌다.
하지만 관계자는 "정유미는 '윤식당2' 촬영 때문에 10일간 빠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라이브'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머리카락까지 자르며 집중하고 있다"며 결혼설을 사실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공유와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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