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공유x정유미 측 "결혼설? 말도 안돼..친한 사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09 11: 13

공유와 정유미가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은 절대 아니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전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서울의 한 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하며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퍼졌다. 

하지만 관계자는 "정유미는 '윤식당2' 촬영 때문에 10일간 빠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라이브'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머리카락까지 자르며 집중하고 있다"며 결혼설을 사실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공유와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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