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기네스 팰트로, 재혼 공식화.."중년기에 다시 사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09 08: 02

기네스 팰트로가 남자 친구 브래드 팔척과 약혼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8일(현지 시각) 공개된 인터뷰에서 "중년기에 나는 복잡하지만 낭만적인 사랑을 하려고 한다"며 약혼자 브래드 팔척에 대한 넘치는 신뢰와 애정을 보였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4년,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10년 결혼생활을 접고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이후 그는 미국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 브래드 팔척과 교제했다. 결혼설이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나왔고 기네스 팰트로는 마침내 이를 공식화했다. 
그는 "이혼 후 나는 실패한 인생인 듯 느껴졌다. 하지만 브래드 팔척 덕분에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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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네스 팰트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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