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원진아와 이준호의 오해가 점점 깊어졌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하문수(원진아 분)가 이강두(이준호 분)를 오해했다.
문수는 강두에게 사과하기 위해서 집을 찾았다. 하지만 강두는 정유진(강한나 분)과 부두에서 술을 마셨다. 상만(김강현 분)은 문수를 강두의 아지트인 부두로 데려갔고, 문수는 강두와 유진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되돌아갔다.
강두는 유진에게 "문수를 위해서 떠나겠다"고 말한 뒤에 독한 술을 마셨다./pps2014@osen.co.kr
[사진] '그사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