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이 민진웅에게 사이다 일침을 가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연출 김정현,극본 조용)' 에서는 창수(민진웅 분)에게 일침하는 치원(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수는 치원을 찾아갔고, 치원은 창수를 향해 "사표 써라"고 말했다.
창수가 화들짝 놀라자, 치원은 "또 한번 이런 일 반복되면 그땐 정말 사표써야 한다"며 목소리에 힘을 넣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내 앞에서 윤이씨 창피하게 만들지마라, 당신을 사겼던 5년의 세월을 창피하게 만들지 마라"며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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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