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가대표 축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안정환이 고민을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혜민 스님이 안정환의 고민을 상담해줬다.
안정환은 "제가 축구계와 방송계 중간에 서있다"며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 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혜민 스님은 "축구선수로서 카리스마 대신 친근감을 얻었다"며 "자연스럽게 선택을 해야하는 시점이 온다"고 조언을 해줬다. /pps2014@osen.co.kr
[사진] '냉장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