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영어' 김동현, 의외 취미 "스트레스 풀려고 꽃꽂이한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08 20: 41

김동현이 의외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같이 취미 생활을 하는 정시아와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학생들은 숙제로 친구들에게 자신이 배운 영어를 가르쳐주는 미션을 받았다.
정시아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불렀다. 김동현은 "뉴질랜드에서 4개월 살았다"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동현은 정시아에게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러 가자며 꽃꽂이 클래스에 데리고 갔다. 김동현은 "운동 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꽃꽂이를 한다.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플로리스트로 외국인이 등장하자 정시아는 놀라워했다. 정시아는 "꽂꽂이 영어를 배운 적 없다"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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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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