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배운 영어를 가르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불렀고, 정시아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 참 순수하고 착한 친구다. 걱정이 많이 되는 친구다"고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뉴질랜드에서 4개월 살았고, 미국을 자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은 된다"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민망해하면서 영어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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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