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탈퇴, 아프지만 존중해..성장통이라 생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08 17: 11

인피니트가 호야를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인피니트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TOP SEE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호야의 선택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장동우는 "성규 집에서 호야와 통화하며 얘기를 듣게 됐다. 일곱명 각자의 길이 있지 않나. 비록 여섯명이 됐지만 사춘기 성장통이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동우는 "아픔이 없진 않다. 하지만 어떻게 아픔을 승화시켜야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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