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새 직원으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발탁됐다.
JTBC ‘효리네 민박2’의 정효민 PD는 OSEN에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만나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오늘 시작했지만 민박객들이 내일부터 오는데 새 직원이 윤아인 게 미리 알려져서 아쉽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효리네 민박2’는 시즌1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고 아이유가 직원으로 일하며 민박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 시즌2 제작까지 결정됐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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