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가 무대가 그리웠다고 고백했다.
인피니트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TOP SEE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이번 앨범이 최고의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얼마 전 팬미팅을 했는데 동우가 우느라 자기 파트를 소화하지 못했다. 그만큼 우리도 무대가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피니트는 "이번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기존의 인피니트 분위기도 있지만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