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체제로 출발한 SK텔레콤이 신인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탑 '탈' 박권혁과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이 새롭게 SK텔레콤의 라인업에 가세했다.
SK텔레콤은 8일 오후 SNS를 통해 2018시즌 탑 '탈' 박권혁과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의 계약 체결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박권혁과 박범찬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공지글로 이들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1998년생인 박권혁은 '2017 서머시즌 레드불' 2부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다. 1999년생인 박범찬은 서울 대표로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참가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SK텔레콤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