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수정 "손톱 물어뜯는 버릇..완벽주의에서 비롯"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8 13: 18

 이수정 교수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수정 교수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완벽주의적인 성격과 관련이 있다"며 "뭔가 불안하거나 잘하려고 할 때 더 물어뜯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른살이 된 제 아들도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연애할 때 잠시 물어뜯지 않았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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