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수정 교수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완벽주의적인 성격과 관련이 있다"며 "뭔가 불안하거나 잘하려고 할 때 더 물어뜯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른살이 된 제 아들도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연애할 때 잠시 물어뜯지 않았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