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2회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를 연다.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내가 생각하는 교통안전’ 혹은 ‘교통사고 없는 우리 마을’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하는 모든 이야기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림으로 표현해 출품하면 된다.
1월 8일부터 30일까지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작의 사진 혹은 스캔본을 제출하거나, 키자니아 잠실점 및 부산점 내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들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20점과 우수작 200점을 선정하게 되며, 수상작들은 연내 진행될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제1회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에는 약 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우수작들은 교통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돼 유튜브 20만뷰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이번 콘테스트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교통안전 캠페인 대상을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확장해 범국민적인 교통안전 인식 제고에 앞장 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사진] 제2회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