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2', 출국 시작..김민석은 합류 NO[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08 08: 56

 JTBC ‘비긴어게인’ 시즌2가 본격 출항을 알렸다.
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비긴어게인'의 김윤아, 이선규, 로이킴, 윤건 등 일부 멤버가 7일 유럽으로 출국했다. 출연자들은 잇따라 출국길에 오르게 된다.
'비긴어게인' 시즌2는 1편보다 더욱 강력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음악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 시즌은 자우림의 김윤아, 가수 박정현을 중심으로 각각 팀을 이뤄 멤버들과 버스킹을 선보인다.

김윤아, 박정현과 함께 하는 멤버들은 악동뮤지션의 수현, 로이킴, 슈퍼주니어-M의 헨리, 하림, 윤건, 자우림의 이선규 등이다. 마지막으로 알려졌던 정세운은 고정 멤버는 아닌 이벤트성으로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멤버들일 뿐더러 '믿고 듣는 뮤지션'들이기에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버스킹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당초 출연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김민석은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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