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로 알려진 최창민이 최제우라는 이름으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8일 오전 MBC ‘라디오스타’ 한 관계자는 OSEN에 “최재우, 서지석, 김지민, 김일중이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창민은 최제우라는 이름으로 개명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제우는 1990년대 원조 꽃미남 스타로, 1998년 첫 앨범 'Make Me A HERO'을 낸 후 음반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영화 ‘강적’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나 어때’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제우는 2012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후 약 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돼 눈길을 모은다.
그가 등장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0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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