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영화 ‘명당’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당 #지성 #문채원 #김성균 #박희곤 명당 마지막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이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명당’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문채원과 김성균, 박희곤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명당'은 왕이 되고 싶은 자들의 욕망과 암투, 묏자리 쟁탈전을 그린 영화로 '관상'과 '궁합'을 잇는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지성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을 연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