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김무열이 죽음을 맞았다.
7일 오후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죽음을 맞이한 노진평(김무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진평은 박창준(이정학 분)의 죽음이 조영국(김홍파 분)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 특수부에 들어가 사건을 파헤치려 했다.
드디어 사건의 실마리를 알게 된 노진평은 범인을 쫓다가 우제문(박중훈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창준이 형 죽인 사람 알았다. 회사 사람들 아무도 믿지 말아라. 특수 3부 사람들 이번 일에 분명히”라고 말하다 차에 치었다.
차에서 내린 의문의 사내는 노진평의 핸드폰을 가지고 다시 차에 들어가 노진평을 다시 한 번 밟고 지나갔다. 결국 노진평은 죽음을 맞이했고 이는 단순 뺑소니로 처리됐다. /mk3244@osen.co.kr
[사진] ‘나쁜녀석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