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쿠바에서 한류를 체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쿠바 자유관광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ㄸ다.
쿠바에서 한국의 흔적을 찾아 헤메던 이들은 우연히 DVD 가게를 방문했다. 한 DVD 가게에서 윤시윤이 출연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DVD를 발견했다.
쿠바 시민들은 윤시윤을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