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에서 에릭남이 하루만에 버스킹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축가를 부르는 에릭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팀들은 젤라또를 먹으러 가던 중, 교회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한 커플들을 발견했다.
윤정수는 에릭남에게 "축가불러줘라"고 제안, 급기야 "코리안 싱어"라며 에릭남을 소개했다.
에릭남은 버스킹 이어 축가까지 자연스럽게 부르기 시작, 하루만에 적응한 완벽한 현지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su0818@osen.co.kr
[사진]'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