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왓슨이 발랄한 앞머리를 선보이며 독서를 독려했다.
엠마 왓슨은 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삐죽빼죽 발랄한 느낌이 가득한 앞머리가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외신은 "숏커트 이후 드라마틱한 헤어스타일 변신"이라고 평했다.
사진과 함께 엠마 왓슨은 팬들에게 책 'Why I’m No Longer Talking to White People About Race'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이 주연을 맡은 애니메이션 실사화 '미녀와 야수'는 2017년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nyc@osen.co.kr
[사진] 엠마 왓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