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김종민·정준영, 카자흐스탄 도착..썰렁한 공항에 당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7 18: 23

 차태현과 김종민 그리고 정준영이 해외 팬을 만나기 위해서 카자흐스탄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10주년 특집을 위해서 멤버들이 직접 카자흐스탄을 찾았다.

김종민은 카자흐스탄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이 있을지 몰라서 미용실에 들러서 헤어스타일을 다듬었다. 기대 끝에 카자흐스탄 공항에 도착했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팬은 단 한명도 없었다. 
세 사람은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공항 풍경에 크게 실망했다. 정준영은 "카자흐스탄에 팬이 없으니 찾으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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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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