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 여자친구, 6인6색 솔로변신 "선미·아이유부터 이효리·보아까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07 18: 14

여자친구가 솔로로도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열었다.
여자친구는 데뷔 3년만의 첫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여자친구의 솔로무대도 돋보였다.

신비는 보아의 '넘버원'을, 엄지는 아이유의 '스물셋'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예린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은하는 가인의 '피어나'를 부르며 섹시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소원은 선미의 '가시나'를, 유주는 에일리의 '헤븐'을 선곡해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같은 무대에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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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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