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팀이 5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
지난 6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500만 넘으면 감독님 태권도 합성사진으로 티셔츠 만들어서 무대인사 하겠습니다 –하정우-’ 네, 그 공약 지켰습니다! 공약 마저도 神선하다!! (상세사진 주지훈 가슴팍 제공) #신과함께_죄와벌 #절찬흥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용화 감독이 태권도 복을 입고 발차기하는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동욱, 이준혁, 김향기, 김용화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신과함께’는 새해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등극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