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서울, 윤일록 요코하마 이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1.07 11: 33

윤일록(25)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한다.
서울은 7일 오전 윤일록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해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강하게 요청해 아쉽지만 이적을 받아들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일록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FC서울과 함께 했다. K리그 통산 205경기에 출전 31골 3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를 대표하는 윙 포워드로 활약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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