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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판빙빙♥리천, 커플화보 공개 “사랑을 하며 따뜻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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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중화권 톱스타 커플 판빙빙과 리천이 패션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측은 지난 5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과 리천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ADE IN CHINA’라고 적힌 셔츠와 편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판빙빙과 리천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레드와 블랙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두 사람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리천이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사랑을 통해 무엇을 배운 것 같냐는 질문에 판빙빙은 “사랑을 하며 더욱 따뜻하게 변했다”며 “세상을 풍부하고 따뜻하게 바라보게 됐다”고 답했다. 리천은 “사랑을 하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더 나은 서로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가장 기억의 남는 경험으로 지하철 나들이를 꼽았다. 판빙빙은 “그날 우리는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지하철을 타고 베이징의 한 지역으로 떠났다. 베이징에 이렇게 오래 살았는데 이제까지 베이징을 제대로 돌아다녀 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그날은 특별히 더 기분이 좋았다. 그날 아무도 우리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있는 그 순간이 굉장히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엘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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