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오늘 土→日 변경 후 첫방...서민정X추신수 특급만남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1.07 08: 27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이 시간대 변경 후 첫 방송을 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은 오늘(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본래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으나, 이를 일요일로 시간대를 변경한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시청층을 고려한 가족 시청 시간대로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타국으로 간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 세 명의 진솔한 타향살이를 담아 나이와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7일 방송되는 ‘이방인’은 신년특집으로 서민정, 추신수 두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광경이 펼쳐질 예정. 여기에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특별 MC로 출격, 서민정, 추신수의 힐링 라이프를 함께 해 신년 특집의 재미를 더한다.
과연 ‘이방인’을 이끌어온 서민정과 추신수의 가족들이 어떤 비하인드 토크를 풀어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오늘 오후 8시 50분에 방송. / yjh0304@osen.co.kr
[사진] ‘이방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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