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초롱이 대만 여행 설계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KBS2TV 예능 '배틀트립-대만여행 중급편'에서는 오하영과 박초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사람은 "여행초보자라 준비 없인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며 준비된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
공부한 걸 바탕으로 본격 브리팅, 하영은 "액티비티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서 놀고 먹고 즐기는 완벽한 설계를 해왔다
초롱은 힐링을 선택, "등산 좋아해서 3대 고산 열차를 타고 산을 오르겠다, 일출과 운해를 보겠다" 며 쉽게 보기 힘든 힐링 코스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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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