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화유기'에 떴다.
6일 전파를 탄 tvN '화유기'에서 우마왕(차승원 분)은 삼장(오연서 분)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등장한 공작(장근석 분)을 보고 놀랐다.
공작은 "삼장을 잡아왔다고? 한 입 얻어먹으려고 왔다. 두바이 사막에서 추격신 찍다 왔다. 해 떨어지기 전에 한 입만 먹고 가겠다"며 애원했다.
우마왕은 "삼장을 요리해서 나눠먹을 계획은 없다"고 거절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화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