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무서워요"
'서울메이트' 김준호가 운전에 대한 공포를 드러냈다.
김준호는 6일 전파를 탄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핀란드 세 손님을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이는 운전을 위한 매니저.
김숙은 "김준호가 다 좋은데 운전을 못한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무섭다. 면허는 있는데 장롱면허다. 방송 때문에 억지로 땄다"고 고백했다.
장서희는 "과속하게 생겼는데"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