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유니버스'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엑소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2018년 첫 1위를 차지했다.
엔플라잉의 '뜨거운 감자', 모모랜드의 '뿜뿜', 크리샤 츄의 '라이크 파라다이스' 컴백 무대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였던 빅스의 '도원경' 무대도 펼쳐졌다. 당시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역주행 무대'로 다시금 음악방송 무대에 서게 된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스, 엔플라잉, 소유,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소연X박재정, TRCNG, 보이스퍼, 프리스틴, IN2IT, 크리샤 츄, BLK, 유설, 버스터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