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최종선발을 겸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2018'에서 여자부 싱글 1그룹 최다빈(18,수리고)이 쇼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다빈은 64.11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유영(14, 과천중)이 69.53점으로 1위, 임은수(15, 한강중)가 66.10점으로 2위, 김예림(15, 도장중)이 64.5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세 사람은 나이 제한때문에 평창 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하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