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소속사 콘텐츠와이가 tvN 새 예능 '윤식당2'를 향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콘텐츠와이 측 관계자는 6일 OSEN에 "박서준씨가 첫 방송을 앞두고 걱정을 좀 많이 했다. 다행히 시청자분들이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서 안심한 것 같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박서준씨가) 윤여정 선생님과 선배님 두 분(이서진, 정유미)이 본인이 한 것에 비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그리고 제작진분들도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했다. 방송을 보는 내내 촬영할 때 생각이 났는지 감사하다면서 다행이라고 그러더라.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된 '윤식당2' 1회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후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서 한식당을 오픈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은 홀 서빙부터 재료 준비까지, 뭐든 척척해내는 에이스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식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