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핸섬의 겨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심쿵' 하트를 날렸다.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평창동계올림픽 #손가락하트장갑 #PyeongChang2018"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진. 그는 털이 북실북실한 후드 의상을 입고 장갑 낀 손으로 하트를 날리고 있다. '글로벌 핸섬'이라고 자신할 정도로 댄디한 멋은 당연지사.
그의 사진은 순식간에 국내외 팬들의 하트와 리트윗을 이끌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마이크 드롭'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를 5주 동안 장악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