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훌쩍 큰 딸 하루와의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가수 타블로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딸 하루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를 품에 꼬옥 안은 채, 눈을 감고 포근히 잠들어 있으며, 타블로와 달리, 똘망한 눈망울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루의 화보같은 눈빛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엄마 아빠 닮아서, 연예인 끼가 보이는 것 같아", "하루 표정보고 화보인 줄 알았네요, 아고 예뻐라", "하루 정말 많이 컸구나, 더 예뻐졌어요 신기해"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