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무리해서 복귀? 준비 많이 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05 22: 25

김병만이 부상 후 복귀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환은 김병만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김환은 "병만이 형이 부상 당했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형이 복귀할 때 책임감때문에 무리해서 빨리 복귀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만은 "그래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김병만은 "무리해서 나온다는 이야기 들을까봐 전문가들을 더 많이 만났고, 이야기을 듣고, 운동을 하면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환은 김병만과 박세리에게 왜 서로 말을 안놓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많이 좋아했던 만큼 동생아리도 말을 놓기가 어렵다"고 했고, 박세리는 "오빠라는 말 손발 오그라든다"고 어색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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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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