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세리 "남자 끊은지 오래 됐다..만날 시간 없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05 22: 20

박세리가 남자 친구가 없은지 오래 됐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파야 김치를 만드는 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세리는 "나는 내숭 떠는 게 제일 싫어한다. 남자 친구 있을 때도 뭐 먹다가 손에 묻어도 그냥 더 보란 듯이 먹는다"고 말했다.
세리는 남자 친구 있냐는 김환의 말에 "남자 끊은지 오래 됐다. 남자 친구 사귀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없다. 매일 투어 다니고, 훈련다니다 보니 6일을 골프만 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세리는 미국에 갔을 당시 너무 외로웠다며 "영어도 못 하는데 모든 걸 다 해내야 했다. 특히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잘해서 항상 우승을 해야 성에 차는 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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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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