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김태리에게 선행 릴레이를 요청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함께 좋은 일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배우 김태리씨, 제 릴레이를 받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류준열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V LIVE X 해피빈 '스타 릴레이 하트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컴패션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로 떠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는 류준열은 이번 캠페인에 10명의 스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방송 말미 자신을 이을 스타로 김태리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류준열은 "이 얘기를 했을 때 너무 쿨 하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더라. 부담될 수 있고 어렵거나 사정이 있을 수 있는데 너무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너무 멋진 배우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파트너다"라며 김태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