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골목식당' 첫방이래요"..소유진, 완벽한 내조의 여왕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예능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에 등극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시 반 안에 애 둘 재우고 9시에 '골목식당' 회식을 당당히 다녀오겠다며 몇 시간째 힘 빼고 놀아주다가 아빠가 애들보다 먼저 졸고 있는데 깨울까요 말까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늘 첫방이래요. 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와 놀아주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종원과 아이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셋째를 임신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