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리암 니슨 "韓이름 리암순? 마음에 들어..감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05 21: 17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한국 이름 리암순에 대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커뮤터'로 돌아온 리암 니슨과의 인터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코코는 "한국 팬들이 '리암순'이라고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고 알렸다. 이에 리암 니슨은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이어 '연예가중계'에서는 리암순이라고 적힌 모자를 선물했다. 리암 니슨은 연이어 한국 팬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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