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와 홍진호고 고교 레슬링 선수에게 굴욕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랭킹쇼1,2,3-괴력남, 힘이 센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편이 그려졌다.
이날 괴력남으로 등장한, '소년 해라클래스'의 고교 레슬링 선수는 아이같은 미소 뒤로 무서운 힘을 갖고 있었다.
이때, MC 김성주는 패널들과 레슬링 대결을 펼쳤고, 그 첫번째 타깃으로 홍진호와 시범을 보이게 됐다.
홍진호는 3초도 안 돼서 바로 K.O 당하자, 추리단들은 "몸개그 담당이다, 김 굽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쇼리를 소환, 소년 해라클래스는 쇼리를 마치 풍차돌리 듯 자유롭게 들고 움직였고, 쇼리 역시 대굴욕을 맛봤다. /ssu0818@osen.co.kr
[사진]'랭킹쇼1,2,3'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