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내의 둘째 임신과 관련, 축하를 받고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50세에 둘째를 가졌다. 좋은 아빠 되겠다. 항상 좋은 기운 주시는 '연예가중계'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2016년 4월 득남했다. 지난 1일에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