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공개하며 곧 아프리카로 떠난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 방송을 진행했다.
류준열은 "다들 아시겠지만 최근 유럽 축구여행을 다녀왔다. 즐겁게 축구 여행을 하고왔다. 스페인 처음 가봤는데 사람들도 친절하고 정말 좋았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V라이브 스타 릴레이 하트 챌린지' 캠페인의 첫 주자다. 류준열은 "데뷔 전부터 컴패션에 동생과 함께 후원을 하고 있다"며 "조만간 아프리카 케냐로 출국해 교육 센터를 방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맛있는 밥을 전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아이들도 교육을 받고 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등학생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과 놀아줘야 하는데 굉장히 고민이 된다. 그 방법을 나눠볼까 한다"며 팬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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